최근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힘겹게 암과 싸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보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 중의 한 명으로 아시아의 별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는 가수인데요. 이제는 30대 중반이 되어 많은 후배들의 모범이 되는 선배 여자 가수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보아 프로필
보아 나이는 1986년 11월 5일생입니다. 보아 본명은 권보아이며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입니다. 보아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를 다니다가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졸업을 했습니다.

 

 

보아에게는 두 명의 오빠가 있는데요. 형제 모두가 머리가 상당히 좋고 공부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아 첫째 오빠 권순훤은 서울대학교 음대 피아노 전공 학사 출신이며, 현재 네오 뮤지카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아 둘째오빠 권숙욱은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메타올로지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연출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아가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보아 둘째 오빠의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아 둘째 오빠가 SM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이곳에 따라갔다가 보아가 캐스팅된 것입니다. 보아는 춤과 노래 모두에서 재능을 보였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데뷔를 한 것입니다.

보아 오빠 권순욱 암 이유
보아 둘째 오빠 권순욱 나이는 1981년 12월 23일생입니다. 권순욱 감독은 2005년 뮤직비디로 팝핀현준 - 사자후로 데뷔를 했고, 다양한 뮤직비디오 작품 활동과 연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아 오빠라는 이유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요.

 


권순욱 감독의 암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면서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몇해전부터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병명이 복막암이라고 밝혔지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입니다. 복막염으로 고생하던 작년 12월 말쯤 몸 안의 스텐트가 장을 뚫고 나오면서 장천공이 생겼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동반한 응급수술을 했습니다. 한데 예후가 좋지 않은 지 현재 기대여명을 2~3개월 정도로 병원마다 이야기하네요>

 

 

현재 권순욱 감독은 엄청난 고통속에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장폐색으로 인하여 식사를 못한 지 2달이 넘었고, 몸무게가 36kg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SNS를 통하여 자신의 상태를 밝히자 대중들은 권순욱 감독에게 엄청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응원 감사하다. 덕분에 많은 기운을 얻었고 치료의 고통은 심하지만 이 기운으로 최대한 열심히 버텨보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현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여러 의사로부터 <이 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 병은 낫는 병이 아녜요. 항암을 시작하고 좋아진 적이 있어요. 그냥 안 좋아지는 증상을 늦추는 것뿐입니다. 최근 항암약을 바꾸셨는데 이제 이 약마저 내성이 생기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정리부터 슬슬 하세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조언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 시도 저 시도 다 해보도록 하겠다>

쉽지 않은 싸움이겠지만 권순욱 감독이 대중들의 응원속에 최선을 다해서 버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건강한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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