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과 권해성 부부가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는 조연급 배우 부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윤지민은 예쁜 외모와 몸매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지민 프로필
윤지민 나이는 1977년 9월 12일생입니다. 윤지민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윤지민 키는 174cm입니다. 윤지민 가족관계로는 사촌동생이 가수 일락입니다.

윤지민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이며 데뷔는 1997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지민 남편 권해성(권민) 프로필
윤지민 남편 권해성 본명은 권민입니다. 권해성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권해성 나이는 1979년 5월 23일생으로 윤지민보다 2살 연하입니다.

권해성 키는 181cm이며 고향은 부산 출신의 배우입니다. 

 


윤지민 남편 권해성 결혼
윤지민은 섹시 팜므파탈 배우로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6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윤지민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섹시한 역할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저 별로 섹시하지 않은데 사람들이 자꾸 그쪽으로 몰고 가네요. 섹시하다는 수식어 언제까지 갈까 궁금해요. 이젠 팜므파탈보다 지적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섹시한 것 말고 보여드릴 게 많은데...>

 


윤지민은 섹시미가 굴레가 되는 여배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지민은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30대 중반의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윤지민은 남편 권민과 결혼을 하기 전에 많은 연예인들에게 대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연예인과 결혼을 할 상상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대시가 많았지만 다 거절했다. 같은 업종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왠지 불편할 것 같은 선입견이 있어서 동종업계 분은 꼭 안 만날 거라 생각했다. 모델을 할 때도 모델과 안 사귀고 배우도 안 사귀고 업계 사람은 안 만났는데 이렇게 됐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누나가 아내가 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섰다고 하지요. 윤지민은 남편의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반했고, 남편 권해성은 유진민의 느긋하고 행복하게 연기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했습니다. 벌써 결혼 10년 차가 된 두 부부는 예능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방송에서 결혼 생활의 위기감도 보여줬습니다.

 


윤지민 남편 권해성 이혼위기?
예능 출연의 컨셉일지도 모르겠지만 두 사람은 방송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윤지민은 <연애할 때 엄청 붙어 있었다. 거의 매일 봤다> 권해성: <불 타오르는 에너지를 주체를 못 할 때가 있었다. 뜨거운 사랑으로 결혼까지 했다>

 


<지금도 신혼 때처럼 아내가 좋다. 손 잡으면 확 뜨거워질 때도 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손 잡을 때도 막 뜨거워질 때가 있다>라고 고백을 했지만 아내 윤지민은 스킨십을 피한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피곤할 때가 있다. 아이를 돌보는 일로 하루 일과가 꽉차는데 가끔 남편까지 챙겨야 해서 피곤한 느낌이 있다. 가만히 혼자 아무도 없이 쉬고 싶은 느낌이다>

 


<우리 10년이야. 나는 좀 신경 쓸 것도 많고 뭐도 해야 하는데 오늘따라 하루 종일(스킨십) 그러더라>

방송에서는 부부싸움 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윤지민은 화난 표정으로 <내가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하냐?>

 

 

권해성: <말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말도 섞기 싫으니까 꺼져>라고 막말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는 방송 첫 등장부터 수위 높은 부부 싸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극적이고 화제가 되어야만 방송이 뜨는 만큼 어쩌면 방송의 콘셉트이자 일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의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이 예능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활발한 방송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조용했던 배우들이 예능을 통하여 화제가 되고 이것이 제 2의 전성기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배우 윤지민 권해성 부부도 <우리들의 차차차>가 계기가 되어 대중들에게 더 많은 방송 활동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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