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지원은 최근 감초 같은 역할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하여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백지원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백지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원은 우영우가 뜨기 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맡으며 신스틸러로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백지원 프로필
백지원 나이는 1973년 4월 30일생입니다. 백지원 고향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이며 백지원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백지원 키는 162cm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원예학과입니다. 백지원 소속사는 이끌엔터텐인먼트입니다.
백지원 데뷔는 1996년 연극 <떠벌이 우리 아버지 암에 걸리셨네>로 데뷔를 했습니다.
백지원 연기력 주목이유
백지원은 연극을 통하여 배우로 데뷔를 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초기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을 했는데요. 2019년 SBS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 전직 타짜인 수녀 김인경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백지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세련된 변호사 역할로 출연을 했지만 그동안 출연작을 보며 아줌마와 같은 촌스러운 역할로 많이 출연을 했지요. 백지원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도 존재감을 증명했는데요.
한다다에서는 옥자 이모라 불리며 많은 지지와 호응을 받았습니다. 장옥자로 진한 가족애는 물론 중년 로맨스를 책임지며 극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백지원의 연기력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오락적인 재미만을 위한 연기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있는 그대로 푸근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였다고 할 수 있지요.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아줌마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지원 우영우 한선영 변호사
백지원은 우영우에서 특유의 도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기했습니다. 세련된 고학력자의 변호사라는 캐릭터가 이전에 맡아왔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우영우에서 한선영 변호사로도 너무나 잘 어울렸고, 맡는 역할마다 찰떡같이 잘 소화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지원은 연기를 하면서 이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기억에 남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전작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작품에 녹아드는 배우가 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분량과는 상관없이 오래도록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고 싶다>
백지원의 또 다른 장점은 연기뿐만 아니라 발성도 너무 좋다는 것인데요. 백지원의 말처럼 전작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우영우에서 돋보이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지원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신스틸러 배우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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