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조연 여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라미란은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배우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미란은 여러 작품을 통하여 독보적인 라미란만의 캐릭터를 만들었고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미란 프로필
라미란 나이는 1975년 3월 6일생입니다. 라미란 고향은 강원도 정선군이며 라미란 키는 162cm입니다. 라미란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교입니다. 라미란 데뷔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 씨>로 데뷔를 했습니다.

 


라미란은 서른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상업 영화에 데뷔를 했는데요. 이전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개성적이고 특색 있는 얼굴로 주로 조연을 맡으며 감초 같은 역할을 보여줬는데요. 2013년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12>에 출연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을 하게 된 라미란은 이제는 여러 조연급 배역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미란은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이후 이제는 전성기를 보내는 여배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라미란 남편 김진구 직업 프로필
라미란은 최근 남편과 함께 본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속도로 가족> 시사회에 함께 참여를 하여 기자 포토존에 서는 등 잉꼬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라미란 결혼은 2002년에 했는데요.

 


당시 라미란 남편 직업은 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로드매니저였다고 합니다. 당시 음반 시장이 불황이라서 월급을 제대로 받지도 못했고 결국 로드매니저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라미란도 결혼 당시 무명 배우였기 때문에 수입이 많지 않은 상태였지요.

 


라미란과 남편은 라미란이 대학졸업 이후 신성우 주연 드라큘라 뮤지컬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연애를 하게 되었고, 순수하고 착한 남편의 성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라미란은 생활고로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못했지만 라미란은 방송에서 남편의 직업을 당당하게 언급을 하기도 했지요. 예능 <택시>에 출연을 하여 남편 직업이 막노동을 한다고 했고, 대출회사에서 일수까지 했으며,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라미란은 남편을 늘 당당하게 말해주었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고, 본인 역시 배우로 성공을 하면서 결혼 생활 중 금전적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라미란은 이제 인지도 있는 배우로 활약을 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남편의 든든한 외조 속에 배우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미란이 행복한 결혼 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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